2017년 입시를 마치고

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좀 더 시끌벅적한 느낌이 드는 입시를 치뤘다.

서울, 천안, 의정부, 부산, 그리고 대구... 각각의 도시에서 시험에 참여했고 이제 합격을 하면 서로들 알아가고 또 친한 친구가 될 것이다. 9월에 내가 또 인솔을 하겠지만 올해는 더 기대가 된다.

 학생들을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공부하게 하는 일....  나 스스로 확신이 있어서 하는 일이지만 늘 신경쓰이고 또 더 큰 성과가 있기를 기도한다. 물론 건강하고....

이번 시험 준비를 위해 고생한 띵꽈꽈선생님들, 중국에서 오신 쑨우에이 선생님 그리고 각지에서 학생들을 데리고 와 주신 선생님들께 지면으로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.

다들 加油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