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한시) 春晓。 孟浩然 춘효. 맹호연

띵꽈꽈 0 3482
春眠不觉晓    봄날 깊은 잠에 들었다  나도 모르는 세 새벽이 오니

处处闻啼鸟    곳곳에서 새 우는 소리 들려오는 구나   

夜来风雨声    간 밤에 어렴풋이 비바람 소리를 들었는데

花落知多少    밖에 정원에는 꽃들이 얼마나 졌을 꼬?


성당시대 최고 시인 중 한 분인 맹호연의 시 춘효입니다.
약간의 어역이 있으니 여러분들이 공부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해석을 해 보세요....

아침에 비가 와서 이 시를 한 번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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